▲ 스타팅 방영 포스터. 출처=대교어린이TV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대교어린이TV는 6월 9일 어린이 예비 스타들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스타 웹 크리에이터 만들기 프로젝트 ‘스타팅’을 첫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팅’은 시작을 의미하는 ‘Start’와 ‘Star’가 되어가는 중을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대교어린이TV 공식 아티스트 예비 스타 7인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스타 7인은 지난 4월 대교어린이TV 2020 프로젝트 ‘초특급 오디션’ 참가자 중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기소개, 자유댄스, 지정연기, 개인기 등 비대면 온라인 심사를 통해 안전하고 공정하게 선발됐다.

프로그램은 웹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예비 스타 7인의 선발 과정과 전문가 트레이닝을 통한 아티스트 육성 과정, 웹 콘텐츠 제작 등 웹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게 되는 전반적인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웹드라마의 모든 배역은 시청자 캐스팅 최종 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결과에 따라 선정되는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선발의 공정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시청자와 출연자가 함께 소통하는 의미를 부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포켓TV’를 통해 예비 스타 7인이 직접 제작하는 브이로그 방식의 웹 콘텐츠로도 시청할 수 있으며, 대교어린이TV에서는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과 예비 스타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예능 콘텐츠도 함께 방영 예정이다.

한편 ‘스타팅’ 첫 방영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일부터 예비 스타 7인 중 웹드라마 주인공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을 시청하고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내가 응원하는 스타팅 멤버에게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인기 어린이 완구를 증정한다.

스타 웹 크리에이터 만들기 프로젝트 ‘스타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