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모델이 빅볼아이스컵을 들고 얼음의 크기를 재고있다. 사진=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GS25가 유어스빅볼아이스컵(이하 빅볼아이스컵)을 27일 출시했다.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얼음 한 개를 투명 컵에 담았다.

GS25에 따르면 빅볼아이스컵은 23℃의 상온에서 완전히 녹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반 얼음컵보다 길다. 진하게 즐기는 음료나 하이볼, 위스키 등을 오랜 시간 동안 차갑게 유지시켜준다.

박종인 GS리테일 일배식품팀 MD는 "이른바 YOLO족의 증가로 프리미엄 주류와 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빅볼아이스컵이 홈술, 홈파티의 격식을 한층 더해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무더위에 얼음컵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GS25는 ▲유어스아이스더큰컵240g(이하 더큰컵) ▲유어스아이스컵185g 2종 등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