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타워버거 행사. 출처=KFC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KFC는 내달 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오리지널타워버거’ 구매 시 100원을 추가하면 ‘오리지널치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FC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치킨’의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5월 한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오리지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제품인 ‘오리지널타워버거’는 오리지널 치킨패티에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 재료와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버거다.

오리지널타워버거 구매 시 100원을 추가하면 제공되는 ‘오리지널치킨’은 커넬샌더스가 개발한 11가지 비밀 양념에 고압쿠킹 방식으로 조리해,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KFC는 핫크리스피 치킨 또는 오리지널치킨 2조각과 갓쏘이치킨 1조각, 총 3조각을 5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를 버거와 치킨, 2가지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오리지널 치킨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