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살기 좋은 아파트의 입지 조건이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 쾌적함까지 갖춘 아파트는 늘 인기리에 마감될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누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전원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친환경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학세권 ·역세권·숲세권을 모두 갖춘 ‘오류동 리엔비’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 3층~지상 30층(예정)으로 공동주택 10개 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 총 1071세대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닌 ‘오류동 리엔비’는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오류초·개웅초·경인중·개봉중·서울공연예술고·우신고·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인 오류동 리엔비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접착제와 마감재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효율환기유닛, 팬 분리형 주방배기 등 실내소음 및 쾌적한 환경도 마련했다.

빗물 저류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절수페달,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 지상 1층과 2층은 주민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경로당,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어 최근 트렌드가 담겼다.

학세권부터 초역세권, 숲세권 그리고 향후 개발 여력을 모두 갖춘 ‘오류동 리엔비’는 그야말로 살고 싶은 완벽한 단지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류동 리엔비’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끄는 이유는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대가 주거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되면 인근 지역발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거 서울 서남권은 변두리 취급을 받았지만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아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크다는 점 작용한 점도 있다.

‘오류동 리엔비’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