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롯데제과.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2016년 파이 시장에서 바나나 열풍을 일으켰던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바나나’를 4년만에 다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재출시된 ‘몽쉘 바나나’는 2016년 출시 당시 제품보다 크림을 약 20% 늘려 맛과 풍미를 높였다.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카카오 케이크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바나나 크림과 생크림이 함께 들었다. 롯데제과는 ‘몽쉘 바나나’ 맛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소비자 의견이 이어져 4년만에 다시 선보였다.

2016년 선보였던 ‘몽쉘 바나나’는 출시 한달만에 1500만개가 판매되고 2016년 연간 약 220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몽쉘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 등을 롯데제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