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PC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캡슐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커피앳웍스 캡슐은 ‘집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콘셉트로 로스팅 후 14일 이내의 신선한 스페셜티커피 원두로 캡슐을 만든다.

신제품 3종은 ▲은은한 단맛과 화려한 산미, 향긋한 과일의 풍미가 가득한 ‘커피앳웍스 캡슐 디바(10개입)’ ▲부드럽고 풍부한 초콜렛의 풍미와 균형잡힌 향미가 특징인 ‘커피앳웍스 캡슐 블랙앤블루(10개입)’ ▲카페인을 99.9%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를 활용한 ‘커피앳웍스 캡슐 디카페인 녹턴(10개입)’ 등이다.

커피앳웍스 캡슐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포인트앱(이하 해피앱)을 통해, 커피앳웍스 ‘캡슐 디카페인 녹턴’은 29일 이후 구매 가능하다. 커피앳웍스는 캡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앳웍스 매장에서는 6월30일까지, 해피앱에서는 6월8일부터 19일까지 캡슐커피 3세트 구매 시 캡슐커피 1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캡슐커피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캡슐로 추출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해피앱에서는 6월1일부터 7일까지 캡슐커피 구매 시, 구매금액의 5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커피앳웍스 마케팅 담당자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캡슐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