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안전 보건 점검 사진=대보건설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대보건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할 것을 다짐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22일 대표이사 주관으로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광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이날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 코로나19(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전용 14㎡~44㎡ 5개 타입 총 1,216가구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1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