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금성출판사.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금성출판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학생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르넷 공부방 공식 유튜브 채널은 코로나19 이슈로 일상의 답답함을 느끼는 학생, 학부모 등을 위해 실제 푸르넷 공부방 회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 회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는 영상으로 초중등 학생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학부모 및 일반인들에게는 힐링과 따뜻한 의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영상은 푸르넷 공부방 회원들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린다면?', '선생님을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존경받지만 가난한 사람vs비난받지만 부자인 사람, 하나만 선택한다면?' 등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풀어내 초등학생들 관심사를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현장 소리를 듣는 유튜브를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로 공유된 학생들 의견은 푸르넷 공부방 학습지 제작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은 "푸르넷 공부방은 일상의 답답함을 느끼는 학생, 학부모 등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솔직 담백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니 앞으로의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서울, 부산, 경기, 제주 등 전국에 3000여개 지점을 운영하는 초중등 전과목 공부방이다. 푸르넷 공부방은 온·오프 통합시스템과 두번째 담임선생님의 맞춤 학습 관리로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학습 공백을 효과적으로 대비해 개학을 앞둔 초·중등 학부모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푸르넷 공부방은 영상 콘텐츠에 재미를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푸르넷 아이스쿨 크리에이터 클럽, 푸르넷 에듀 짤강 등 다양한 영상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푸르넷 공부방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 등과의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