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교원구몬.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교원구몬(대표 장평순)은 늦어지는 개학으로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 고민을 해소시키기 위해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 박람회’를 25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교육 박람회’는 유아부터 초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원구몬의 모든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혜택을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늦어짐에 따라,  공부 및 생활패턴이 무너지지 않도록 알맞은 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싶은 학부모와 학습 대상자가 보다 쉽게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개인별 빅데이터 분석으로 완벽한 맞춤학습이 가능한 ‘스마트구몬’을 무료체험 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마트구몬은 선생님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날에는 화상수업인 스마트클래스를 통해 온라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또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전 학습 과정을 데이터로 저장해 분석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 스마트패드 기반 학습지다. 학습자 연령에 맞춰 유아관, 초등관, 성인관으로 나눠 입장 가능하다. 연령에 따라 적합한 학습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학습자가 영유아라면 한글, 숫자, 유아영어, 스마트이야기 독서와 수학, 그리고 유아 두뇌를 발달시켜주는 ‘브레인쏙쏙’을 선택할 수 있다. 초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한자가, 성인 대상으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자, 스마트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이벤트 혜택도 증정한다. 온라인 상담만 신청해도 선착순 10만명에게 비타500을 증정한다. 유아와 초등대상으로 상담신청 및 가입까지 완료한 고객 중 300명에게는 영어전집을, 300명에게는 학습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상담신청 후 셀프학습 또는 화상학습을 가입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한창인 시기에 안심하고 자신에게 맞은 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얻고 접하도록 ‘온라인 교육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교원구몬의 다양한 상품들을 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