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플라자가 애경 창립 66주년 기념 행사를 시작한다. 사진=AK플라자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AK플라자는 애경 창립 66주년을 맞아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1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AK플라자에 따르면 ‘Let’s go SHOW-PING’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사은품 증정과 제품 할인이 동시에 이뤄진다. 

AK멤버스 소지 고객 전 점 선착순 6600명에게 랩신 손소독티슈를 증정하고, AK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9일부터 랩신 손소독제를 전 점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6월 7일까지는 각 점 상품권데스크에서 'AK 프리미엄 바우처' 행사를 진행한다. 본인의 멤버스카드, 신분증 지참 후 1만원을 지불하면 1만원 상품권, 식품관 5000원 할인권(2매), F&B 5000원권 2매 교환권 등 총 6종의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선착순 한정으로 구매 할 수 있다.

특별한 쇼핑 행사도 진행된다. 29일 분당점 1층 피아짜(PIAZZA 360)에 마련 될 오픈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홍윤화가 직접 출연하여 ‘밥순삭꽃게야’ 상품을 ‘그립’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하며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전 점 공통으로 66주년 기념 할인 행사도 전개된다.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애경산업 창립 66주년 감사전’을 열어 케라시스, 2080 등 애경 산업 대표 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고, 본 매장에서는 ‘AK 쇼픽(AK SHOW-PICK)’ 기획전을 통해 유아의류 오가닉맘의 유아 민소매내의 6600원, 캐주얼의류 게스진 남/여 청바지 66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등 3개 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66 마켓’을 통해 5월 22일부터 캘리포니아 체리(500g 한팩, 24일까지)와 블랙타이거 새우(10미 1팩, 28일까지)를 6600원에, 6월 5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1등급 한우등심 100g 6600원, 닭볶음탕 2팩 6600원, 삼겹살 100g 1660원에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 점 공통으로 AK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31일까지 AK우리카드(22~31일), KB국민카드(29~31일까지)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평택점과 원주점에서는 여성, 남성 패션장르 신한카드(22~24일) 2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애경 창립 66주년을 맞아 AK플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증정 이벤트와 AK플라자의 할인행사를 통해 17일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