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종합숙박 액티비티 여기어때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주목받은 국내여행을 위해 숙박과 액티비티 상품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이용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 출처=여기어때

7만5000여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가입자에게 국내 5만여 숙소와 7000여 액티비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여기어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외연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어때 측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 소상공인 · 개인사업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의 정책 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국내여행 니즈를 반영해 숙박, 액티비티 상품을 앞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