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신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주는 '주식24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다른 증권사에 있는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으로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다. 출고 수수료를 지원하고 대체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준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Biz)추진부장은 "올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다"며 "주식24 이벤트를 통해 주식 매매 고객이 경품 혜택을 받고 성공적인 투자 활동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