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락앤락.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은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손쉬운 ‘살롱 드 오브제 더 플레이트’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25일 현대홈쇼핑에서 오전 8시15분부터 70분간 선보이는 ‘살롱 드 오브제 더 플레이트’는 락앤락의 프리미엄 쿡웨어 ‘살롱 드 오브제’와 전용 조리기구 ‘살롱 포터블 인덕션’을 세트로 구성한 기획상품이다. 지속되는 집밥 트렌드에 따라 식탁에서 바로 조리하고 세련된 플레이팅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반영해 특별기획으로 마련했다.

‘살롱 드 오브제 더 플레이트’는 전골부터 찌개, 국 등 다양한 집밥 요리에 유용한 냄비 3종(18cm, 20cm, 24cm)과 프라이팬 1종(22cm), 별도 설치할 필요 없이 이동이 간편한 ‘살롱 포터블 인덕션’까지 총 5종으로 꾸려졌다.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곡선이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방을 비롯해 식탁에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통주물 방식으로 만든 최고급 사양의 쿡웨어다. 옆면과 바닥이 최대 7mm 두께로 두툼해 뛰어난 열보존율과 열전도율로 조리 시 재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려준다.

내부에는 도자기를 원료로 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세척이 손쉽고,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Hard Anodizing Treatment)을 더해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할 수 있고, IH 기능으로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014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2020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쿡웨어와 함께 구성한 ‘살롱 포터블 인덕션’은 공간 차지가 적은 1구형으로, 원하는 곳에 설치해 조리할 수 있다. 2000와트(W) 고출력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고,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다이얼 기능과 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상판은 유리 재질로 만들어져 요리 중 국물이 넘치거나 기름이 튀어도 쉽게 닦아 낼 수 있고, 과열방지 자동차단 기능이 있어 안전하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홈쇼핑 방송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 온 ‘살롱 드 오브제’를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전용 인덕션을 포함한 특별 상품을 기획했다”며 “식탁 위에서 바로 음식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한 집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워지는 날씨에 쾌적한 조리환경을 제공해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이번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총 5종으로 구성된 ‘살롱 드 오브제 더 플레이트’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자동주문과 일시불 결제시 4만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