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토시의 등장과 함께 공개된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피자구매에 쓰였다는 역사에 착안해 만들어진 이벤트다. 실제로 2010년 5월 22일 미국에서 1만 비트코인과 피자 두 판의 거래가 이뤄진 사례가 있다.

▲ 출처=코인원

코인원의 피자데이 이벤트는 신규 가입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가입 및 휴대폰 인증을 완료하고, 비트코인을 1회 이상 거래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거래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마케팅 수신 동의는 필수다.

코인원 관계자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의미있는 기념일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 수에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