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티몬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이커머스 기업 티몬이 앞으로 매달 22일을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하고 반값 특가, 적립금 등 다양한 특별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에서 22일부터 처음 선보이는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적립금, 무료배송쿠폰, 반값상품 특가 찬스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혜택을 모두 ‘두 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달의 슈퍼세이브데이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인기상품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히트상품 반값 룰렛’ 행사가 열린다.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상품을 정상가의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상품에는 닌텐도 스위치, 토리버치 카드지갑, 밤도깨비 궁궐투어 등 10종의 히트 상품이 준비된다. 22일 오후 2시에서 3시 59분 사이 그리고 오후 22시에서 23시 59분 사이 하루 총 2회 룰렛을 돌릴 수 있다. 

이 날 하루 동안은 적립금 혜택도 두 배다. 먼저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에서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1100원~2200원)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금액의 2배 적립금(2200원~4400원) 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블 구매 적립금’ 이벤트도 있다. 22일에 구매한 상품에 한해,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구매일 기준 14일 후 적립금이 지급되는데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누구나 받았던 기존 2% 구매 적립 혜택에 이날은 추가 2% 적립, 총 4%의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매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진행하고자 한다”라면서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파격적이고 특별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티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