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가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5주년을 맞아 온 국민이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착한 운동습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운동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6천보 걷기(약 30분)를 일주일 동안 5회 이상 실천하게끔 유도하기 위하여, 참여할수록 혜택이 쌓이도록 설계되었다. 게임처럼 즐기는 운동 어플리케이션 ‘트랭글’을 통해서 처음 걷기를 시작하면 바로 5천원 할인권이 제공되며, 5일 마다 10% 할인권, 15% 할인권, 1만원 할인권 및 1만 5천원 할인권이 누적되어 지급된다. 

누적 걷기 20일을 달성한 후, 21일차부터 28일차까지는 경량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트레일러닝화 ‘플라이트 트리니티’, 냉감 소재에 항균 가공을 더한 ‘마이너스 테크 반팔 라운드티’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운동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메트로 쿨 레깅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권이 증정된다. 

또 노스페이스는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더 많은 이들이 유지할 수 있도록,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본 이벤트를 오는 8월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서 반복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가하여 지급받은 할인권은 전국 30여개 노스페이스 에디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과 영원아웃도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공식 블로그와 트랭글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지난 5년간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 활동에 힘입어 노스페이스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모범적인 코즈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많은 국민들이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건강을 지키면서 기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