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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북] ‘최고의 종목’보다 ‘좋은 기업’을 사라

<구루들의 투자법> 찰리 티안 지음, 조성숙 옮김, 이콘 펴냄.

저자는 구루포커스닷컴 설립자이다. 그에 따르면, 대박을 칠 수 있는 ‘최고의 종목’을 찾기는 매우 힘들며, 대가들도 여럿 실패했다. 특히 저실적주를 사는 순간 영구 자본손실의 리스크에 노출된다. 아무리 싼값에 사더라도 리스크는 마찬가지다.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큰 위험은 적고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방법이다. ‘좋은 기업’이란 꾸준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이다.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투하자본수익률,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는 기업이다. 좋은 기업만 사되 합리적인 가격에 사야 한다.

투자자들은 ‘떠오르는 업종’과 ‘뛰어난 기업가’에 대한 환상에 빠지기 쉽다. ‘떠오르는 업종’은 일시적 유행에 휩쓸리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시장 순환을 적어도 한번 이상 이겨내야 좋은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기업가’가 좋은 수익을 내는 것은 맞지만 그가 언제 교체될 지 알 길이 없다. 누가 경영해도 꾸준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단순한 사업이 제일 좋다.

주태산 주필  |  joots@econovill.com  |  승인 2020.05.24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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