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전동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고, 여유롭게 바베큐(BBQ)를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20일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는 성산일출봉과 제주 그대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유원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에 유민미술관부터 글라스하우스까지 문화와 건축, 예술이 있는 섭지코지를 감상할 수 있다. 

이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스피드를 즐기며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전동카트, 전기자전거, 세그웨이, 전동바이크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구비했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즐기는 불턱BBQ.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또한 저녁시간 노을지는 신양해변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BBQ를 즐길 수 있다. 불턱BBQ에서는 오겹살, 목살 등 다양한 구이용 육류를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고 광어회, 랍스타, 새우 등의 해산물도 제공된다. 스페셜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섭지코지의 액티비티와 맛있는 BBQ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문라이트(Moonlight) 패키지’는 콘도 1박, 불턱BBQ 세트(또는 해랑 한라상 세트), 모들 비어가든 맥주 무제한(또는 모들 포토라떼와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어 섭지코지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보내기에 좋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야외풀을 비롯해 수영장과 사우나,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 성인 2인 기준 26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