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세종대학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세종대학교는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 연출한 영화 ‘의자 고치는 여인’이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화는 기드 모파상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됐다. 한 남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 여인의 삶을 주제로 담고 있다.

송 교수의 영화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CGV 양측이 함께 진행한 공연 활성화 취지의 상영회 ‘아르코 라이브(ARKO LIVE)’의 일환으로 개봉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송 교수 작품과 함께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등 각 범주별 작품 1개씩 총 4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