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코엑스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된 전시회의 임대료 위약금을 일부 환불해주기로 결정했다. 사진=임형택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87명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코엑스가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된 전시회의 임대료 위약금을 일부 환불해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엑스는 이달까지 개최가 취소된 39개 전시회에 대해 임대료 위약금의 60%를 환불해주고 내년 전시장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또한 전시회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전시장 임대료 20% 할인, 전시회 축소에 따른 위약금 면제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식당가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위기에 몰렸던 식당가에 작은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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