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은 20일 수면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선보인다. 출처=CJ ENM.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현대인의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로 수면 방해를 받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안한 잠을 도와주는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수면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질환을 겪는 환자 수가 2018년 56만명으로 연평균 8%씩 증가하고 있고, 불면증을 진료받은 인원도 2019년 기준 63만명을 넘었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숙면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면서 잠의 가치를 높여주는 수면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CJ오쇼핑은 20일 오전 10시 25분 ‘유난희쇼’에서 수면 건강기능식품 ‘굿잠’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의사 처방을 통한 수면제 복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알약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감태추출물’과 안정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알파(α)파를 증가시키는 ‘L-테아닌’이 주성분으로 구성됐다. 수면장애를 가진 성인남녀에게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수면 시간 증가, 잠든 후 깨어 있는 시간 감소, 안정적인 수면 상태 지속 등 효과도 증명했다.

생방송 중 구매 시 50포로 구성된 제품을 2박스(총 100회분) 받아볼 수 있고, ARS 1000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 12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 3명을 추첨해 1박스(50포)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기 전 충분한 물과 함께 1일 1회 1포 섭취를 권장한다.

김현재 CJ ENM 오쇼핑부문 식품사업팀 MD는 “건강한 삶,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수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하게 섭취 가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