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오리불고기 보양식 2종. 사진=이마트24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이마트24가 여름철 인기 보양식 오리고기를 넣은 정찬과 삼각김밥을 20일 출시한다.

1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무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오리고기를 매콤하게 볶아낸 것이 특징이다.

매콤오리 불고기정찬은 오리불고기 볶음, 계란말이, 오뎅볶음으로 구성된다. 편의점 도시락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흰밥 대신 영양가가 높은 흑미밥을 넣었다. 매콤오리 삼각김밥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이마트24는 보양식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말일까지 매콤오리 불고기정찬 구매  고객에게 하루e리터(500ml)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효선 이마트24 FF팀 도시락 바이어는 “면역력 강화,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오리고기를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다가오는 초복에 맞춰 보양식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