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신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대신증권은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화면을 통합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 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MTS 리뉴얼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유저인터페이스와 사용자경험 중심으로 한 고객 편의에 주안점을 두고 복잡했던 프로세스를 줄이고 중복되는 화면과 기능을 통합했다는 게 대신증권의 설명이다.

가장 큰 변화는 전체 메뉴의 세로 배치로, 하단메뉴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게 구성했다. 비대면계좌개설, 상품계좌개설 등 고객가입절차도 간소화했다.

리뉴얼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이보스 터치, 크레온 모바일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은 "모바일 시대에는 기술 혁신을 넘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 유저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중요하다"며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한 대신증권 MTS가 고객가치 중심의 MTS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