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풀 썸머 캠페인 대표 이미지. 출처=컬럼비아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컬럼비아는 ‘컬러풀 썸머(COLORFUL SUMM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일환으로 선명한 컬러와 그래픽이 특징인 티셔츠, 숏팬츠,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출시했다. 

브랜드 전속 모델 남주혁은 출시 신제품 썸남 티셔츠와 팬츠로 구성된 ‘썸남세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과 거리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썸남룩을 선보였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파이브 포인트™ 로고 티’는 그래픽 티셔츠다. 티셔츠 앞면에 브랜드 빅로고로 포인트를 줬고, 비비드한 컬러로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흡습속건 기술 ‘옴니위크™(OMNI-WICK™)가 적용돼 한여름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래피드 릿지™ 그래픽 티’는 새로운 형태의 박스 그래픽과 화사한 컬러감을 강조한 그래픽 티셔츠다. 면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로아탄 드리프터™ 워터 쇼츠’는 부담 없이 입기 좋은 6인치 기장 반바지다. 안쪽에 이너 브리프가 있어 워터 스포츠뿐 아니라 각종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이번 캠페인 제품은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 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컬럼비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