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 템퍼코리아가 '템퍼, 덴마크를 담다'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윈도우 페인터인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한 한정판 베개 커버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템퍼의 본고장인 덴마크의 서정과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템퍼는 이를 위해 아티스트 나난과 손잡고 각기 다른 컨셉이 스토리텔링 된 베개 커버 2종을 한정으로 선보이며 소장가치를 더했다.

'템퍼X나난 베개 커버'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뉘하운 운하를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낸 △흐르는 여정(뉘하운), 덴마크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작품 미운 오리 새끼의 성장기를 담은 △어른이 된 미운오리새끼 총 2종이다. 덴마크의 서정적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살려 표현한 컬러감과 질감이 돋보인다.

'템퍼X나난 베개 커버'는 13일부터 템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템퍼 기능성 베개인 '오리지날 베개' XS, S, M 사이즈 중 1개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발송될 예정이다. 템퍼의 대표 기능성 베개로 불리는 '오리지날 베개'는 템퍼 매트리스와 동일한 점탄성 소재로 제작되어 인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옆으로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며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지지해 척추가 잘 펴지도록 디자인돼 젊은층 부터 수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까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나난 작가와의 협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브랜드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덴마크를 감각적으로 담은 템퍼 오리지날 베개로 단꿈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