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T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KT는 1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2B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수요 증가로 신성장 동력 가치를 확인했다"면서 "KT는 12개의 IDC를 보유한 국내 1위 IDC 사업자로 경쟁 우위를 학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 금융 분야 등에서 활약했고 특히 AI/DX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5%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KT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증가하며 기업의 생산성 확대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필요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B2B기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KT는 타산업의 혁신을 도우며 B2B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