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글라스락 밀폐용기 19종 & 유리 누름돌 세트’. 출처=삼광글라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문병도)는 여름을 맞아 GS홈쇼핑에서 14일 오전 11시35분 글라스락 밀폐용기 특집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위생적인 보관과 담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여름을 맞아 반찬 보관은 물론 각종 담금, 절임에 좋은 총 21종 제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속이 더 잘 보이는 뚜껑을 탑재해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 팬시' 유리밀폐용기 15종과 각종 김치류 보관에 제격인 핸디형을 비롯해 매실청과 같은 과일청이나 장류, 장아찌 등 담금에 좋은 '글라스락 사각 발효용기', 조리 준비 및 테이블웨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글라스락 믹싱볼'까지 구성한 글라스락 밀폐용기 19종 세트가 판매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홈쇼핑 방송 최초로 다양한 담금·절임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 2개가 추가 구성됐다. '글라스락 팬시'는 뚜껑을 열지 않아도 내용물 확인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더 슬림하고 가벼운 뚜껑으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 냉장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단단하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글라스락 사각 발효용기'는 국자까지 들어가는 넓은 입구와 신선함을 지키는 사면결착캡으로 재료를 넣고 덜어내기 수월하다. 세척도 용이해 매실청, 수제 과일청, 잼 등을 담가 일년 내내 활용하기 좋다. 글라스락 모든 제품들은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고품질 원료와 기술력으로 제조됐다.

방송 최초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 '글라스락 유리 누름돌'은 오이나 깻잎장아찌, 김치 등 절임음식을 할때 눌러 놓을 수 있는 담금용 유리 누름돌이다. 깨끗한 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 염도가 높은 음식에 담가둬도 부식이나 색 배임,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 인기가 높은 아이템으로, 디저트와 회 접시 등 테이블웨어 및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GS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 SNS 채널에서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송 전 자신의 SNS를 활용해 방송 내용을 공유하고 인증하면 각 채널별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윤석 삼광글라스 생활용품팀 상무는 "유리용기가 많이 필요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반찬 보관, 담금, 절임 등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용기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하도록 고객과 접점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