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5월 한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편성을 확대한다. 지난 8일 방송한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 전체 매진 화면.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여름 맞이 체중 감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5월 한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 한달간 CJ오쇼핑서 편성한 다이어트 상품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를 늘렸다.

실제 고객 반응도 좋았다. 지난 8일 방송한 CJ ENM 건강기능식품 PB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은 약 3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전체 매진됐다. 식전 한 알로 간편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제품 주원료인 시서스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15일 오전 9시25분과 21일 오전 8시15분에 앵콜 방송이 예정됐다.

17일 밤 10시40분에는 2008년부터 12년 연속 독일 다이어트 식품 판매액 1위를 기록한 '포모라인 다이어트'를 선보인다. 갑각류 껍질에 함유돼 있는 ‘키토산’이 주 성분인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식후 30분 이내로 1일 2회, 1회 4정 섭취를 권장한다.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도 각광받고 있다. '셀티바 SYN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 증식 성분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17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제품으로, 19일 오전 6시에 방송 예정이다.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요구르트 맛 분말을 사용했으며, 하루 1포 섭취로 다이어트로 무리가 간 장내를 관리할 수 있다. 프락토올리고당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함께 포함된 '닥터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도 18일 오전 8시15분에 만날 수 있다.

박성도 CJ ENM 오쇼핑부문 식품사업팀장은 "무리한 체중 감량보단 적절한 운동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동반한 다이어트가 트렌드로 떠오른다"며 "본격적인 여름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CJ오쇼핑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안전한 다이어트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