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서울대병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중에서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1명,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36명이다.

격리해제는 전날에 비해 25명 증가했다. 누적 격리해제자 수는 9695명이다.

이태원 클럽 사태로 검사 중인 인원은 대폭 늘어났다. 이날 검사 중인 인원은 전날에 비해 3249명 늘어난 1만 95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