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50SPF+/PA++++'. 출처=아모레퍼시픽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에서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50SPF+/P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백탁현상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선사한다. 또 ’리프세이프(Reefsafe)’라는 이름은 산호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 대신 징크옥사이드를 사용해 피부는 물론이고 해양 환경까지 생각했다.

신제품은 발아 검은깨와 발아 검은콩 추출물을 함유했다. 외부 유해 환경에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준다. 미세먼지 방어를 위한 안티폴루션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HET-cam 테스트(안자극 대체 시험)를 완료하고, 동물성 원료 등 9가지 성분을 미포함해 연약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시코르, 아리따움(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