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체이스 신규 월드 '엘리아 반도'가 등장했다. 출처=카카오게임즈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코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월드 8 엘리아 반도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여덟 번째 신규 월드 엘리아 반도에서는 지난 월드 7 베르메시아에서 행방을 감춘 주요 인물 데카네가 등장하며 콘텐츠가 진행된다. 또한, 신규 모험던전 27종과 체이서 던전 5종이 추가되고, 영웅 레벨이 140까지 확장된다.

12일과 오는 26일에 등장 예정인 명계 콘셉트의 신규 아바타 황천의 인도자 명화린과 하얀사신 루퍼스, 오는 19일과 6월 2일에 각각 추가될 예정인 SS급 신규 돌격형 카나반 체이서와 수호형 제로 체이서는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출석, 미션, 버닝타임 3종류로 구성된 찬란하게 성장하는 모험가 이벤트로 다양한 캐릭터 성장 재료를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기간 내 출석과 특별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성장 재료 찬란한 샤이니, 화려한 샤이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말 버닝타임에 전투를 진행하는 이용자들은 환영의 미궁 2회 추가 입장, 대전 경험치 3배, 차원괴수 골드 2배, 모험던전 골드 200% 및 몬스터카드 2장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한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