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이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 쇼크에 치명타를 입었다.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 일대가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 카페, 식당, 거리등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안그래도 '젠트리피케이션'에 늘어나는 공실로 건물주들이 울상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텅 비어가고 있다.
12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이태원 거리는 보행자가 거의 보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카페, 식당 등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최근 정부의 방역 기조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이태원 상권 역시 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그러나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 곳 상권의 상황은 오히려 코로나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3월보다 더욱 악화됐다.
이태원역 주변 상가골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속 유흥주점들까지 영업 중단 명령이 내려지면서 일반 상점 수요까지 끊긴 상태다. ‘이태원역= 집단감염 발원지’라는 인식이 계속되면 상가들의 줄폐업은 시간문제라는 위기의식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