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모노키친 공식 입점. 제공=LF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LF몰은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모노키친’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F몰은 모노키친을 입점시키며 패션, 뷰티, 리빙에 이어 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패션몰을 뛰어넘어 고객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충족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 LF푸드의 HMR 브랜드 모노키친은 탕수육, 족발, 피자, 육개장, 라멘, 크로켓 등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간편식을 온라인상에서 구매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모노키친에 대한 선호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LF몰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선정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만드는 튀김 요리류 ‘온가족 간식’, 집에서도 포차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안주류 ‘퓨전 포차’, 나를 위한 따뜻한 한끼 밥상 국물요리류 ‘혼밥혼술 홈파티’ 등 3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대표 아이템으론 멘보샤, 크리스피치킨 등 간식세트, 국내 생등심 수제 돈까스, 간장연어장, 리얼 시카고 피자 등이다.

LF몰은 18일 오전 10시까지 이벤트 내 모노키친 대표 상품을 최대 43%까지의 할인 판매한다. 또 추가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상품평 작성 시에는 최대 1000 마일리지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무료 배송 구매 조건을 낮춰 3만원 이상 상품 주문 시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LF몰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