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핑거 선케어 신제품. 제공=유한킴벌리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유한킴벌리는 당사 유아·키즈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그린핑거가 저자극 선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레쉬 마일드 선쿠션과 프레쉬 마일드 선스틱 등 2종이다.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성분으로 구성됐다. 피부 보호, 보습, 진정 작용으로 자외선에 지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찍어 바르는 쿠션타입과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스틱타입으로 준비돼, 아이들이 놀이처럼 사용할 수 있다. 피부자극 및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했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관계자는 "둥근 곡선의 소프트입자가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 라이트 쉴드 레이어 방식으로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발림성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및 유한킴벌리 공식 직영몰 맘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그린핑거는 칸타월드패널 조사 결과 한국 소매유통시장(식품소매점) 유아용 핸드&바디(로션·크림·오일) 카테고리에서 지난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