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전경.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그랜드 워커힐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데 따른 기획상품이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가까운 곳으로의 나들이 선호객이 늘었고,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수 있는 ‘뉴 노멀’ 시대 호캉스가 기획됐다.

워커힐의 감사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이 기본이며, 뷔페 조식과 디너가 모두 포함된 상품이다. 체크인 이후 호텔 안에서 모든 식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워커힐 산책로를 이용하는 등 야외 활동도 가능해하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 6000원부터이며, 5월 28일까지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제공해 호텔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