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키슈에뜨 쥬뗌므라인. 제공=코오롱FnC

[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는 자사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Je t’aime(쥬뗌므)’ 라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쥬뗌므는 불어로 ‘사랑해’를 뜻한다. 쥬뗌므 라인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컨셉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및 키즈 티셔츠와 액세서리도 포함한다.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인다. 티셔츠 뒷면에 불어로 #Ma Fille et(딸), #Mon Garcon(아들), #Ma Maman(엄마)  #Mon papa(아빠), #Mon Mari (남편) 등 레터링도 다양화했다.

베이직한 라운드 네크라인에 소매에는 배색 프린트가 들어갔다. 면 100%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성인 티셔츠는 총 5컬러로 화이트, 블랙, 그레이, 핑크, 그린이다. 키즈의 경우 6세 이상부터 착용할 수 있으며, 프리사이즈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핑크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성인용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양말 바깥쪽에 각기 다른 문구를 새겼다. 양말 바닥에는 하트 자카드로 포인트를 줬다. 컬러는 4가지다. 모자는 뒷면에 럭키슈에뜨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버클 디테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다.

쥬뗌므 라인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