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골프의 야마하 드라이버 중에서 ‘인프레스X’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초/중급자용 ‘Z202드라이버’의 수요가 상승세를 띠고 있어 주목된다. 2012년도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은 고스란히 지니고 있으면서도 솔 부분을 골퍼들의 향상심을 나타내는 오렌지색으로 디자인해 내부에서 솟아나는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Z202드라이버는 인프레스X 사상 최대의 관성모멘트를 실현한 460cc 대형헤드로 안심감을 주며, 1°의 훅 페이스로 오른쪽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타를 날려 ‘라이벌보다 멀리’라는 골퍼의 꿈을 이뤄주는 드라이버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리얼 스트로베리’ SNS 이벤트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고객들에게 ‘리얼 테이스트 스트로베리(Real Taste Strawberry)’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일 출시한 ‘리얼 테이스트 스트로베리’는 ‘리얼(Real)’을 테마로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도넛, 크러핀, 음료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4월 13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4월 16일에 각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롯데리아 KKD 사업부문 나형극 팀장은 “봄내음이 가득하고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리얼 테이스트 스트로베리(Real Taste Strawberry)’ 출시를 기념해 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SNS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즐거운 이벤트도 참여하고, 달콤한 도넛도 맛보며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곰티비, ‘글로시박스’와 뷰티 프로모션
그래텍이 운영하는 곰티비는 뷰티·패션 전문채널인 ‘파우치(POUCH)’의 론칭을 기념해, 매월 소수의 엄선된 프리미엄 뷰티제품을 제공하는 ‘글로시박스’와 공동으로 ‘파우치 론칭 기념 특별이벤트’를 3월 29일까지 개최한다. ‘파우치’는 유행을 선도하는 이삼십대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최신 화제의 동영상과 각종 정보를 선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곰티비에 새로 오픈 한 뷰티 트렌드 전문 채널이다. ‘파우치 론칭 기념 특별이벤트’는 ‘파우치’ 채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자는 곰티비의 ‘파우치’ 채널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여 퀴즈를 풀면 응모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日 스포츠센터와 제휴
지난 3월 20일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사업부문은 일본 Daiwa house Group의 계열사인 Sports Club NAS社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과천에 있는 코오롱그룹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안병덕 대표이사와 Sports Club NAS社의 요시나리 시바야마(Yoshinari Shibayama) 대표이사 등 양사의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센터 시설의 공동 운영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에서의 스포츠센터 운영,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 사례를 발굴하고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과 Daiwa house Group은 유사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사의 발전적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번 협약에 의미를 부여했다.

신한은행, ‘신한PWM 그랜드 투자세미나’ 개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한PB/PWM 고객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 PWM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2’를 개최했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연은 ‘2012년 경제 전망’과 ‘글로벌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이 주요 주제였으며,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고객 약 500여명의 초청하여 현 시장 상황 분석, 글로벌 경제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한국 경제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정책포럼’ 창립 세미나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인터넷중독 관계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인터넷중독 정책포럼을 창립하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성된 정책포럼은 문화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로 부터 전문가와 전문기관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예방교육 △상담-치유 △기반정책 △뉴미디어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세미나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인터넷중독 연령층이 확대되고 중독기기 및 유형이 다양화 되고 있는데 대한 현상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인터넷중독 정책포럼은 향후 게임, 도박, 쇼핑, 음란물 등 중독 유형별 대책과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을 활용한 예술치료 등을 주제로 분기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견수렴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음악통한 나눔 한국판 ‘엘 시스테마’ 만든다
삼성생명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 명예 이사장, 박근희 사장,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송승환 피엠시프로덕션 대표 등과 함께 올해 드럼클럽 창단 예정인 전국 58개 중학교의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하는 <사람·사람 세로토닌 드럼클럽> 전국 합동 창단식을 가졌다.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사업은 베네수엘라에서 성공했던 ‘엘 시스테마’처럼 청소년들에게 학교 단위로 모듬북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음악과 공동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미 지난해 전국 42개 중학교에 ‘드럼클럽’창단을 지원했던 세로토닌 문화원과 삼성생명은 올해 58개 중학교에 창단을 지원해서 총 100개 중학교로 확대하고, 매년 50여 학교에 창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 꼬치요리 특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4월 한 달간 꼬치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식재료와 소스를 달리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꼬치요리는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실란트로가 선보이는 꼬치요리 특선에서는 즉석 뷔페 테이블에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신선한 육류(쇠고기,닭고기, 양고기)와 해산물(새우) 그리고 각종 야채류(버섯, 파프리카 등)를 고객이 직접 고른 후 조리장에게 건네주면 주방에서 즉석으로 쇠꼬챙이에 꽃아 요리하여 고객의 테이블로 일품요리처럼 제공되는 마춤식 꼬치구이 요리다.

KB국민은행, ‘경회루 누마루 가꾸기’ 봉사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경복궁에서 ‘새봄맞이 경회루 누마루 가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는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과 노동조합 박병권 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 의 사회봉사단원이 참석하여 경복궁 주요 문화재인 경회루(국보 제224호)의 일반인 관람 개방(2012.4.1)에 맞추어 겨울내 쌓여 있던 2층 누마루의 묵은 먼지를 구석구석 청소했다.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배움으로써 문화재를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문화재 사랑 봉사활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숫자로 보는 경제 포커스

60%. 지난해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고위 공직자의 60%가 재산상승 효과를 봤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고위공직자 1844명의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지난 3월 23일 공개했다. 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신고재산 평균은 11억8200만원으로 전년도 신고재산액에 비해 평균 200만원이 늘어났다. 공개 대상자의 60%는 재산 규모가 10억원 미만이었지만 50억원 이상도 2.8%에 달했다.

54%. 미국의 ‘뮤추얼펀드 티 로웨 프라이스(T.Rowe Price)’그룹이 8~14세의 자녀 837명과 부모 100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설문에서 54%의 아이들이 돈 문제가 있을 때 엄마를 먼저 찾는다고 답했다. 아빠에게 상담한다고 답한 자녀는 40%에 그쳤다. 한편 부모의 약 4분의 3은 가계사정에 대해 자녀에게 늘 정직하지만은 않다고 답했다. 이 중 43%는 가계사정을 자녀에게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32%는 무언가 구매해야 할 때 형편이 되면서도 안 된다고 말한다고 답했다.

박지현 기자 jh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