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 절세 플랜 점검 위한 언택트 웰쓰케어 웹 세미나 진행. 출처=SC제일은행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14일 모바일 및 PC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세 번째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고객과 직원을 코로나19로부터 철저하게 보호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으로 지난 4월 9일 온라인·모바일 방식의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새로 도입했다. 현재까지 두 차례의 웹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총 2300여명의 고객이 비대면 방식의 라이브 웹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웹 세미나에는 SC제일은행 전담 세무 상담 전문가인 조형래 세무사(법무법인 화우 전무)와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부의 이정하 부장이 출연한다. 이들은 ‘CHECK! 2020 절세플랜 – 연말정산에서 종부세까지’라는 주제로, 자동차세, 부동산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양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납세자들의 각종 고민을 덜어주고, 연말정산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절세방안을 알려줄 예정이다.

누구나 이번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미리 SC제일은행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SC제일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3일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문자로 웹 세미나 URL링크를 받아볼 수 있고, 이 링크로 접속하면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웹 세미나를 볼 수 있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렴해 세무/금융/경제 분야를 포함한 고객의 생애 전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웹 세미나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는 해마다 자산관리 고객의 투자 방향 수립을 돕기 위해 연간 투자 전략 테마에 따라 수준 높은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그 해 투자 전략을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웰쓰케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