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웰시티 자이 조감도 사진=신영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탄 ‘영탁’이 아파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신영은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트롯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영은 지난 2006년 세계적인 여성 골퍼 ‘미쉘위’ 이후 14년 만에 인기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영탁은 7일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신영은 영탁을 모델로 발탁한 것과 관련해 시행사의 시각에서 보다 새롭고, 독특하고, 기발한 마케팅을 계획하던 중 그 동안 사례가 흔치 않았던 트롯 가수를 마케팅에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탁의 인지도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트롯 가수 영탁 사진=신영

한편, 신영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울산시 동구 서부동 일원에 2개 단지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의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울산동부도서관, 학원가 등도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 염포산, 큰마을저수지, 명덕저수지, 현대예술공원 등의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카약물놀이터를 울산시 최초로 조성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클라이밍’ 시설이 조성된 실내체육관, 작은 도서관, 1인 독서실, GX룸, 건식사우나, 다목적실 등의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각 단지 중앙에 ‘풋살장’도 들어서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

울산 지웰시티 자이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