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삼광글라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문병도)는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이유식 저장 용기 신제품으로 '눈금 이유식 용기 큰 용량'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눈금 이유식 용기 큰 용량'은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유리용기다. '국민 이유식기'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의 기존보다 큰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270mL 으로 출시됐다.

이유식 양이 많아지는 후기부터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리 용기에 눈금을 탑재해 아이 월령에 맞춰 이유식양 조절이 편리하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충격에 강하고 단단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 해동과 열탕 소독이 가능한 내열성을 갖춰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BPA와 같은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걱정이 없고 위생적인 국내산 유리 용기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이유식 보관에 최적화됐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이 새지 않아 신선하고 휴대가 용이한 사면결착캡과, 실리콘 소재와 스팀홀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용이한 스마일캡 두 가지로 구성됐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31일까지 신제품 2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소재에 민감한 영유아 엄마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국민 이유식기로 사랑받으며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중한 우리 아이 첫 이유식을 위한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