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 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출처=한국거래소

해당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강자는 '멀티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1시간 40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5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수(인원)는 119개사(1303명)로 지난 4월 말 기준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법인(주권 2262사)의 5.3%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