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서울대병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역 발생은 3명이고 해외 유입(검역)은 1명이다.

지역에서는 대전 1명, 경기 1명, 충북 1명 등 각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10명이다. 이 중에서 9419명(87.1%)가 격리해제됐다. 전날 대비 격리해제된 인원은 8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총 256명이다.

검사 중인 인원은 전날 대비 420명 늘어난 84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