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서울대병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3명 증가한 1만 80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관련으로 검역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발생은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검사 중인 인원은 전날에 비해 682명 늘어난 8858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66명 증가한 9283명, 격리 중인 환자는 65명 감소한 1267명이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5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