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2종을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김치말이국수'와 '냉크림 우동'을 선보인다.

4일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불고기 김치말이국수는 살얼음이 동동 뜨는 김치 육수에 쫄깃쫄깃한 제일제면소 소면을 더했다. 달콤짭조름한 소불고기 구이, 김치, 버섯 등 다양한 고명을 올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냉크림 우동은 통통한 우동면을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비벼먹는 이색 별미 국수다. 고명으로 바다 향 가득한 감태를 올렸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인 연어알도 맛볼 수 있다. 고소한 크림 소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한다.

오랜 기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쟁반메밀국수'도 재출시된다. 메밀면을 훈연 가다랑어포로 맛을 낸 차가운 소스에 무, 고추냉이 등을 곁들여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필수 메뉴다.

사이드메뉴로는 '비빔 돈까스' '파채 소불고기' '차돌구이 미니덮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고소한 차돌박이구이에 달콤짭조름한 간장소스를 더해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덮밥이다. 

한편 CJ푸드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CJ ONE 앱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5일까지 CJ ONE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메뉴 별미 냉국수 2종 30%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씽씽카 어린이 메뉴' 50% 할인 쿠폰, 돈까스 도시락 20% 할인 쿠폰도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평년보다 빨리 더워진 날씨에 냉국수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냉국수 2종을 출시했다"라며 "이색적인 냉국수로 입맛을 돋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