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DFD그룹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복합문화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간 ‘스프링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피크닉 요가, 피크닉 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생태 유산이 풍부한 경기도 가평 보리산 기슭 30만평 부지에 자리잡은 복합문화리조트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30만평 규모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야외 공간에서 따뜻한 햇살과 꽃향기가 가득한 봄의 향취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피크닉 요가’는 유럽풍 조경으로 꾸며진 와일드가든에서 진행된다. 탁 트인 야외 잔디밭 위에서 20명 내외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전문 요가강사를 통한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화/목/토/일요일 오후 4시와 오후 5시 50분간 진행하며, 간편한 복장만 착용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피크닉 박스’는 따뜻한 햇살과 꽃 향기 가득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나인블럭의 아메리카노, 샌드위치와 함께 피크닉 바구니,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면 키친가든, 와일드가든, 산책로, 해피그라운드 등 야외공간에서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오픈 딩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는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설미재미술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클래스, 아이들을 위한 전문 스냅촬영, 거리마술쇼, 오카리나 체험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행사도 준비했다. 이용 방법,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