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수원캠퍼스. 출처=삼성전자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폴드 신모델, 갤럭시 노트 신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스마트폰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실물경제가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분기 수요 예측이 어렵다"라며 "오프라인 판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후 급격히 증가하는 수요에 즉각적인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