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출처 = 반도건설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5월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사업이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3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핵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희소성가치 높은 전용면적 64, 78, 86㎡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안방서재 등 특화설계 또한 눈에 뛴다. 첨단인공지능 IOT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까지 접목해 자연과 더불어 첨단시설로 갖춰질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고, 자연에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창원에 ‘반도유보라’ 브랜드를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건설 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