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김민아를 옥수수수염차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출처=광동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광동제약이 광동 옥수수수염차 신규 모델로 김민아를 발탁했다.

광동제약은 27일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을 김민아로 선정하고,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한 2030세대의 ‘단짠라이프’에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SNS인기스타로 급부상한 김민아는 스튜어디스,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경력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특징을 2030세대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염분이 높은 음식 위주인 한국인 식생활에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국내대표 차음료인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2006년 선보인 후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