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X흔한남매 과자 선물세트. 출처=롯데제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제과가 지난 3월 출시 1주일만에 완판됐던 ‘롯데제과X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를 티몬, 쿠팡 등 온라인몰에 다시 선보인다.

‘롯데제과X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는 11번가에 지난 3월 23일부터 판매, 1주일만에 준비된 6000세트가 모두 소진 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거듭된 재판매 요청에 따라 5000세트를 추가로 생산하고 온라인몰 티몬, 쿠팡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롯데제과X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에는 ‘칙촉’, ‘청포도캔디’, ‘칸쵸’, ‘치토스’, ‘꼬깔콘’, ‘시리얼’, ‘빼빼로’ 등 인기 제품 7종과 양치컵, L홀더, 스티커, 뱃지 등 ‘흔한남매’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 4종이 함께 담겨 있다.

제품을 개발한 이커머스 마케팅 담당자는 “유튜브에서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의 컬래버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향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