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K하이닉스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수익성 개선에서 10나노급 2세대(1Y) D램과 96단 낸드 비중 확대, 비용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1분기 재고자산 평가손실 중에서 환입된 금액이 1800억원 정도 효과가 있었으며, 1분기 환율 상승 부분도 영업이익 측면에서 700억원 정도 수혜를 입었다"라고 덧붙였다.